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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봉
딸아.. 고사리 같던 너의 손이 이렇게 컸구나. 툭하면 아빠 품에 안겨 울던 네가 어느새 이렇게 자라 한 남자의 한 여인이 되었구나. 이제는 딸에서 아내로 또 아이들의 엄마로 그렇게 너의 인생은 또 이어지겠지. 그런데 딸아.. 네가 누구의 아내이든 또 누구의 엄마가 되든 너의 행복을 포기하지 말거라. 네가 누구의 아내이든 또 누구의 엄마가 되든 이 애비의 소중한 딸이라는 것을 잊지 말거라.
저는 제 아버지와 친하지 않아서 이런 말을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어요.
그리고 이런 마음을 가지고 계실까?라는 생각을 솔직히 해요.
그래서 이런 대사들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기도 하고 더 마음에 담아두는 것 같아요.
누군가의 소중하고 진귀한 딸이고 아들인 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파이팅 있고 알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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