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짤막한 명대사

KBS 가족끼리 왜 이래 "이 애비의 소중한 딸이라는 것을 잊지 말거라..."

by sonohee 2024. 1. 15.
반응형
반응형

출처 웨이브
출처 웨이브
출처 웨이브

순봉

딸아.. 고사리 같던 너의 손이 이렇게 컸구나. 툭하면 아빠 품에 안겨 울던 네가 어느새 이렇게 자라 한 남자의 한 여인이 되었구나. 이제는 딸에서 아내로 또 아이들의 엄마로 그렇게 너의 인생은 또 이어지겠지. 그런데 딸아.. 네가 누구의 아내이든 또 누구의 엄마가 되든 너의 행복을 포기하지 말거라. 네가 누구의 아내이든 또 누구의 엄마가 되든 이 애비의 소중한 딸이라는 것을 잊지 말거라.

 


저는 제 아버지와 친하지 않아서 이런 말을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어요.

그리고 이런 마음을 가지고 계실까?라는 생각을 솔직히 해요.

그래서 이런 대사들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기도 하고 더 마음에 담아두는 것 같아요.

누군가의 소중하고 진귀한 딸이고 아들인 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파이팅 있고 알차게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