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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오 풀리션 마사지 부츠(feat. 내돈내산) 저희 남편 회사에서 연초라고 10만 원 포인트가 나왔어요.그래서 남편이 임신 중이니 나중에 다리가 많이 부을 거라며 돈을 더 보태서 마사지 부츠를 사줬습니다!종아리만 마사지되는 것으로 구입을 할까? 아니면 이왕 하는 거 발까지 하는 것을 살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이왕 하는 거 발까지 되는 부츠를 사자! 해서 구입했습니다.언박싱하는 사진은 못 찍었어요.. 저는 똥손이거든요..새하얀 부츠에 굽도 상당히 있었고 무게는 그렇게 가벼운 편은 아니었습니다.(Pcs 1.3kg)한쪽 옆에 아주 강한 찍찍이(?)가 있고 그 반대쪽에는 지퍼가 있어 신고 벗기 편하게 되어 있었어요.발가락을 보이게 되도록 발을 감싸면서 마사지가 됩니다.  맨 위에 있는 전원 버튼을 꾹 누르면 작동이 시작됩니다.무선이기 때문에 움직이는 데는.. 2025. 1. 11.
임신확인서 & 산모수첩 & 임밍아웃 선물 임테기로 확인을 하고 분만병원에 열흘 전쯤에 연락했어요.벌써 예약이 꽉 찼더라고요..2024.12.20 - [임신&출산] - 두 줄이 떴어요!(feat. 임밍아웃&임테기) 드디어!! 아기집을 확인하려고 아인병원을 방문했어요.요즘 분만병원이 별로 없더라고요.아인병원은 그전에 서울여성병원에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해요.안에 난임센터도 있고 인천 지역에서 규모가 꽤 큰 편입니다.NICU도 있고 소아청소년과도 있다는 점에서아인병원을 분만병원으로 선택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거기다 지하에는 푸드코트가 어마어마하게 있어요!혹시 식사 못하시면 오셔서 푸드코트에서 식사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산후조리를 이 병원에서 하시는 분들은 남편분들이 굳이 조리원에 식사 신청 하지 않고 지하 1층에서 식사하셔도 괜찮을 .. 2024. 12. 20.
태아 초음파 앨범 제가 섬세하지 못해서 꾸미는 것을 잘 못해요..  그래도 첫째인데 남들 해보는 거는 다 해보고 싶더라고요 : )그래서 다.꾸!(다이어리 꾸미기)를 도전해 봤어요.병원을 다니면서 초음파 사진들이 나올 텐데 그걸 함부로 둔다는 생각을 할 수도 없더라고요.그래서 파워 J인 저는 얼른 주문해서 준비해 봤습니다!(내돈내산입니다.) 안에는 테이프와 펜, 스티커들이 같이 동봉되어 있었어요.   시즌 한정이라는 민트색!너무 이쁘지 않나요?하긴 안 예쁘게 지금은 없을 때입니다. 저 스티커 내용만 봐도 울컥울컥 하고기분이 몽글몽글해집니다. 꾸미는 데는 자신은 없지만나중에 볼 아이를 위해서 진심을 담아 열심히 만들어보려고요!   아! 태명은 복덩이입니다.잘 부탁해 복덩아!찰싹 달라붙어있어서 10달 뒤에 만나자. 2024. 12. 20.
두 줄이 떴어요!(feat. 임밍아웃&임테기) 그간 소식이 뜸했죠?배가 생리통처럼 알싸하게 아프더라고요.생리를 좀 일찍 시작하나?약을 먹어야 하나? 하는 마음에 약을 먹으려다가 혹시 하는 마음에 임테기를 해봤습니다.근데 두줄이 희미하게 보이는 게 아니겠어요! 내 눈이 잘못된 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에'negative'어플을 통해 효과를 주어서 봤어요.두 줄이 계속 보였어요.   다른 분들이 많이 하고 계시는 원포 임테기로 매일매일 기록해 봤습니다.19일 차는 기록이 되어있지 않지만 이 날 역전이 되었어요!    처음 두줄을 확인하자마자 저도 드디어 분만병원에 전화해서 예약했습니다.이게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식이었는지 몰라요. 임신을 기다리시는 모든 예비맘들!조금만 힘내세요.아가가 몸 건강히 오려고 오고 있는 중일 거예요. 2024.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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