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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폴리오 풀리션 마사지 부츠(feat. 내돈내산)

by sonohee 2025.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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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 회사에서 연초라고 10만 원 포인트가 나왔어요.

그래서 남편이 임신 중이니 나중에 다리가 많이 부을 거라며 돈을 더 보태서 마사지 부츠를 사줬습니다!

종아리만 마사지되는 것으로 구입을 할까?

아니면 이왕 하는 거 발까지 하는 것을 살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이왕 하는 거 발까지 되는 부츠를 사자! 해서 구입했습니다.

언박싱하는 사진은 못 찍었어요..

저는 똥손이거든요..

새하얀 부츠에 굽도 상당히 있었고 무게는 그렇게 가벼운 편은 아니었습니다.(Pcs 1.3kg)

한쪽 옆에 아주 강한 찍찍이(?)가 있고

그 반대쪽에는 지퍼가 있어 신고 벗기 편하게 되어 있었어요.

발가락을 보이게 되도록 발을 감싸면서 마사지가 됩니다.

 

 

맨 위에 있는 전원 버튼을 꾹 누르면 작동이 시작됩니다.

무선이기 때문에 움직이는 데는 편하지만

좀 무거워서 전 그냥 누워서 받았어요.

 

상세 페이지 보면 사용시간(온열 기능 미사용 시)은 200분,

사용 횟수(온열 기능 미사용 시)는 10회,

충전 시간은 4시간이면 된다고 합니다.

자동타이머 기능이 있기 때문에 20분 정도 사용 후에는 자동으로 종료가 됩니다.

 

컨트롤러가 안쪽에 위치해 있는 거라고 하는데

저는 바깥에 있는 게 더 편해서 그냥 바깥에 두고 사용해 봤어요.

 

충전이 완충되어 있다면 맨 위의 전원 버튼이 하얀 불빛이 나고

30% 이하로 배터리가 내려갔다면 빨간 불이 나온다고 합니다.

 

M이라고 쓰여있는 버튼은 모드인데 '토털케어', '풋케어', '레그케어' 버전이 있다고 해요.

인터넷 표시같이 막대기 세 개가 있는 것은 강도,

목욕탕 표시는 온열 기능을 표시한다고 합니다.(33도, 37도, 4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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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받아본 후기는 그냥 발 따로 종아리 따로가 좋을 것 같아요.

종아리 위에 까지 받고 싶은데

딱 종아리 알 부분까지만 접근이 되어서 조금 아쉽기는 했습니다. 

발까지 있다 보니 제가 종아리 위치를 선정하지 못하는 점이

조금 아쉬워서 만약에 다시 산다면 그냥 종아리만 사고 발은... 남편에게...?

 

여하튼! 임신 중기, 후기로 갈수록 발이 많이 붓고

저는 앉아있는 직업이다 보니 필요했는데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사이트에 나와있는 제품의 스펙 사진 같이 첨부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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