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 덩그러니 있으니 좀 징그럽죠?^^;;
렌즈를 낄 일이 있어서 꼈는데 아시죠?
눈만 인형처럼 엄청 도드라져 보여서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거 굉장히 싫은 그 느낌..
옛날 그 Y2K시절 하두리 캠 시절 그 느낌..
그래서 저는 렌즈 직경이 클수록 싫더라고요.
원데이를 착용해 봤는데 둘을 한 번 비교해 봤어요!
1. 하파 크리스틴 렌즈 브라운(12.4mm)
하파 크리스틴이라는 렌즈예요.
직경은 12.4mm입니다.
1 box당 10 pcs씩 들어있어요.
색깔은 브라운입니다.
하파 크리스틴 렌즈는 직경이 다양하다고 해요.
12.4mm, 12.7mm, 13.0mm, 13.3mm, 13.6mm, 13.9mm 이렇게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는 한 어플에서 주문하고 그 어플에서 할인 쿠폰으로 할인을 받고 근처 안경점에서 찾았어요.
저는 제 시력을 알고 있어서 주문할 수 있었어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안경점에 가시길 바라요~
그래서 쿠폰 할인받고 만사천 원에서 만오천 원 주고 샀던 것 같아요.
(렌즈는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2. 바슈롬 레이셀 데일리 크리스탈 브라운(12.7mm)
바슈륨 레이셀 데일리 렌즈입니다.
1 box당 30 pcs 들어있었고 가격은 3만 원에서 4만 원 사이였습니다.
이것은 안경점에서 직접 구매했어요.
직경이 12.7mm라고는 하는데..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좀 부담스러웠어요^^;;
개인적인 후기는 저는 훌라 현상 때문에 아큐브는 쓸 수가 없어요.
근데 바슈롬은 조금 훌라 현상이 있어서 약간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하파 크리스틴 렌즈의 경우는 굉장히 편했어요.
(하파 크리스틴 렌즈는 훌라 현상이 없었습니다.)
제가 안구건조증이 상당히 심합니다.
그래서 인공눈물 농도도 높은 것도 써보고 연고도 바르고 자고 잘 때는 스팀찜질도 하거든요ㅜㅜ
그래서 렌즈를 잘 안 끼고 안경을 착용하는 편인데 이 렌즈는 바슈롬보다는 편했어요.
그리고 아마 이건 성향 차이일 텐데 저는 저렇게 고양이처럼 눈이 보이는 것을 무서워해서
발색 표현은 개인적으로 바슈롬이 좋았지만 눈이 편한 것은 하파 크리스틴 렌즈가 상당히 편했고
그리고 굉장히 자연스러웠습니다. 하파 크리스틴 렌즈의 색깔을 다른 것을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제 돈으로 제가 사서 비교해본 후기입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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