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짤막한 명대사55

JTBC 웰컴투 삼달리 14회 "우리 그냥 사랑하자" 삼달 용필아. 우리 어릴 적에 사탕 먹으면 내가 만날 깨물 타이밍 놓쳐서 혓바닥 베였던 거 기억나? 용필 응, 기억나지. 그래서 내가 매일 알려줬잖아. 깨물 때 되면 삼달 응. 분명히 아주 어릴 때부터 그랬는데 너랑 헤어지고 보니까 그 나이 때까지도 그걸 못 고쳤더라고, 내가? 네가 평생 알려줄 줄 알았나 봐. 용필 그래서 계속 베였어? 삼달 아니, 그동안은 사탕 안 먹었어. 괜히 먹었다가 베이면은 또 네 생각나니까.. 그럼 또 네 아프니까.. 그냥 그 뒤로 사탕을 안 먹었어. 그냥 죽어라 일만 하고 너와 관련된 거는 다 외면하고 덮었어. 뭐, 잘되지는 않았는데.. 근데 너는 아니었네? 너는 덮으려고도 잊으려고도 안 한 것 같아서... 내 옆에 조용필이 없던 시간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고.. 너 안 .. 2024. 1. 16.
MBC 연인 13회 "내가 살고 싶다는 데 부모님이 무슨 상관이야!" 여인 1 잡히면 몸이 더러워질 거야. 그러니까 차라리... 길채 무슨 짓이야? 승아 더럽혀진 몸으로 돌아가면 부모님께 죄를 짓는 거야.. 길채 내가 살고 싶다는 데 부모님이 무슨 상관이야! 종종아... 일정에 강화도 때 다 뛰어내리는데 우린 살았어. 난 살아서 좋았어. 종종 하지만.. 이제 오랑캐에게 잡히면.. 길채 그럴 일 없어. 내가 지켜줄게. 응? 잡아... 잡아! 잡아!! 2023.10.23 - [리뷰/연인] - 남궁민, 안은진 주연 MBC 연인 13회#드라마 리뷰#드라마 대사#웨이브 남궁민, 안은진 주연 MBC 연인 13회#드라마 리뷰#드라마 대사#웨이브 아무것도 걱정할 것 없어 길채는 포로들이 도망치는 틈을 타서 종종이와 함께 도망칩니다. 중간에 잡힐 뻔했지만 예전에 구해줬던 대장간 노인 덕분.. 2024. 1. 16.
KBS 가족끼리 왜 이래 "이 애비의 소중한 딸이라는 것을 잊지 말거라..." 순봉 딸아.. 고사리 같던 너의 손이 이렇게 컸구나. 툭하면 아빠 품에 안겨 울던 네가 어느새 이렇게 자라 한 남자의 한 여인이 되었구나. 이제는 딸에서 아내로 또 아이들의 엄마로 그렇게 너의 인생은 또 이어지겠지. 그런데 딸아.. 네가 누구의 아내이든 또 누구의 엄마가 되든 너의 행복을 포기하지 말거라. 네가 누구의 아내이든 또 누구의 엄마가 되든 이 애비의 소중한 딸이라는 것을 잊지 말거라. 저는 제 아버지와 친하지 않아서 이런 말을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어요. 그리고 이런 마음을 가지고 계실까?라는 생각을 솔직히 해요. 그래서 이런 대사들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기도 하고 더 마음에 담아두는 것 같아요. 누군가의 소중하고 진귀한 딸이고 아들인 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파이팅 있고 알차게 보내세요^^ 2024. 1. 15.
한혜진 유튜브 中 "늘 고민하며 준비했기에 결괏값도 좋을 수 있었던 일들입니다." 혜진 다른 사람이 봤을 때는 갑자기 콘텐츠나 방송에 나와서 보이니까 굉장히 도전적으로 보이고 엄청 모험적으로 보이잖아요? 절대 아니에요. 늘 고민하며 준비했기에 결괏값도 좋을 수 있었던 일들입니다. 일단 마음을 먹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많이 고민하고 탐구했다는 뜻이거든요.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어떤 것도 의심하지 마세요. 목표만을 향해서 달려가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런 부분에서 제일 걸림돌이 뭐냐면 주변 사람들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무슨 일을 결정할 때 절대 주변 사람들에게 묻지 않습니다. '너무 괜찮다' 혹은 '너 잘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누군가의 용기와 모험심을 들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들한테 위기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좋은 소리가 안 나와요.. 2024. 1.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