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92 KBS 가족끼리 왜 이래 "이 애비의 소중한 딸이라는 것을 잊지 말거라..." 순봉 딸아.. 고사리 같던 너의 손이 이렇게 컸구나. 툭하면 아빠 품에 안겨 울던 네가 어느새 이렇게 자라 한 남자의 한 여인이 되었구나. 이제는 딸에서 아내로 또 아이들의 엄마로 그렇게 너의 인생은 또 이어지겠지. 그런데 딸아.. 네가 누구의 아내이든 또 누구의 엄마가 되든 너의 행복을 포기하지 말거라. 네가 누구의 아내이든 또 누구의 엄마가 되든 이 애비의 소중한 딸이라는 것을 잊지 말거라. 저는 제 아버지와 친하지 않아서 이런 말을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어요. 그리고 이런 마음을 가지고 계실까?라는 생각을 솔직히 해요. 그래서 이런 대사들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기도 하고 더 마음에 담아두는 것 같아요. 누군가의 소중하고 진귀한 딸이고 아들인 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파이팅 있고 알차게 보내세요^^ 2024. 1. 15. 한혜진 유튜브 中 "늘 고민하며 준비했기에 결괏값도 좋을 수 있었던 일들입니다." 혜진 다른 사람이 봤을 때는 갑자기 콘텐츠나 방송에 나와서 보이니까 굉장히 도전적으로 보이고 엄청 모험적으로 보이잖아요? 절대 아니에요. 늘 고민하며 준비했기에 결괏값도 좋을 수 있었던 일들입니다. 일단 마음을 먹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많이 고민하고 탐구했다는 뜻이거든요.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어떤 것도 의심하지 마세요. 목표만을 향해서 달려가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런 부분에서 제일 걸림돌이 뭐냐면 주변 사람들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무슨 일을 결정할 때 절대 주변 사람들에게 묻지 않습니다. '너무 괜찮다' 혹은 '너 잘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누군가의 용기와 모험심을 들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들한테 위기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좋은 소리가 안 나와요.. 2024. 1. 15. 글자에 링크 걸기 & 사진에 링크 걸기 컴맹인 제가! 글자에 링크를 거는 법을 사진에 링크를 거는 법을 배웠습니다. 먼저 글자에 링크를 거는 법을 볼게요^^ 얼마나 뿌듯하던지요! 하나하나 구구단 외워가는 아이 같더라고요! 이 재미에 블로그를 하나 봅니다^^ 이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1. 링크를 걸고 싶으신 글자에 드래그를 하신 상태에서 빨간 네모 표시를 한 insert/edit link 보이시죠? 거기에 넣고 싶은 링크를 넣으세요! 2. insert/deit link를 누르면 그 밑에 URL을 넣는 창이 나와요. 거기에 원하시는 사이트를 넣고 확인을 누릅니다. 3. 그럼 파란색 글씨에 밑줄만 쳐져 있어요. 클릭해도 안 넘어갑니다. 이때는!! 이 포스팅을 저장하고 올리면 됩니다! 4. 저장하고 올렸더니 짜잔! 클릭.. 2024. 1. 14. tving 이재, 곧 죽습니다. "제가 죽였어요.." 이재 모(이재) 엄마..? 이건 아니잖아.. 안돼!! 안돼!! 제발 하지 마!! 이재 나는 엄마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나는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엄마는 꿈 많은 소녀였다. 꿈 많던 소녀는 여자로 아내로 엄마로 살아갔다. 사랑하는 남자와 두 사람의 사랑으로 태어난 아기까지 영원히 행복할 것 같던 시간은 찰나였다. 나는 알지 못했다. 엄마가 무너지지 못했던 이유가 나였다는 것을... 엄마는 나 대신 아파줄 수가 없어서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고 엄마는 나보다 더 깊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엄마는 주저앉지도 돌아보지도 않고 그저 묵묵히 나아갔다. 나는 그런 엄마를 둔 행복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나는 바보같이 행복해하지 않았다. 죽음은 전염된다. 내가 세상에서 .. 2024. 1. 14. 고야드 보헴백 언박싱 후기#내돈내산#고야드#보헴백#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 드디어 고야드 보헴백이 왔습니다! 그때는 4~5개월 기다릴 수 있다고 했는데 일주일도 안되어서 문자가 왔어요. (※ 작년에는 300만원 구매실적기준이 있었는데 24년부터는 없어졌어요! 대신에 워낙 제품이 잘 팔려서 교환, 환불이 안된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당일에는 갈 수가 없었고 금요일에 갔어요. 그리고 이래저래 바빠서 일요일 아침에 언박싱하자마자 이렇게 피드를 올립니다^^ 특유의 녹색 쇼핑백과 노란색 더스트 백이 있죠? 고야드 보헴백은 박스에 없고 더스트 백에 저렇게 종이에만 쌓여있어요. 생루이백도 그렇다고 하네요. 다른 거는 모르겠어요^^ 굉장히 가볍고 얇습니다! 생루이에는 지퍼가 없지만 여기에는 지퍼가 있어요^^ 안에 파우치가 있는데 따로 분리는 되지는 않습니다. 지폐를 넣어도 될 것 같습니.. 2024. 1. 14. tvN 슈룹 9회 "계영배라는 것이다." 화령 신기한 걸 보여줄까? 심소군 우와! 이게 뭡니까? 화령 계영배라는 것이다. 잔에 술을 7할 이하로 따랐을 때는 술이 하나도 세지 않지만 7할 이상 따르는 순간 모두 새어 나가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 않아. 어쩌면 이 계영배처럼 작은 구멍이 뚫려 있을지도 모르지. 사실 국모인 나도 구멍이 숭숭 나있다. 스스로 만족한다면 꽉 채우지 않아도 썩 잘 사는 것이다. 심소군 하지만 늘 뛰어나지 못하는 제가 한심스럽습니다. 화령 너도 왕세자가 되고 싶었느냐? 심소군 아니요. 그건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픕니다. 화령 그럼 넌 국본이 못된 것이 아니라 안된 것이다. 헌데 뭐가 한심해?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것이 한심한 일이지. 사람들은 이 계영배의 넘침을 경계하지만 난 말이다 이리 숭.. 2024. 1. 13.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