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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리뷰 ] 눈이 부시게 12회 불과 몇 십년 전만 해도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이 많이 계실 거예요..ㅜㅜ 극 중에 준하라는 인물은 기자인데 취재 도중에 무슨 사건인지 모르지만 억울하게 휘말리면서 감옥에 갇혀 고문을 받습니다. 여기 왜 와..집에 있지 왜...당신이 여기 있어 얼굴이 왜 그래 맞았어? 뭔가 오해가 있었나봐 금방 나갈꺼야 집에가서 기다리고 있어 우리 남편이 뭘 잘못했다고 때린거예요? 이 사람이 도둑질을 했어요? 아님 사람을 죽였어요? 대체 이유가 뭐냐구요!! 잘못한 게 없는데 네가 여기 왜 있어 지금 나오라고!! 당장 나오라고!! 빨리 나오라고!! 혜자야 나 금방 나갈테니까 그 동안 우리 대상이 잘 부탁해 같이 가.. 대상이한테 같이가 무조건 같이 갈거야 곧 나온다고 준하는 약속했지만 결국 사망했다는 사망통지서만이 집으로.. 2023. 11. 5.
남궁민, 안은진 주연 MBC 연인 17회#드라마 리뷰#드라마 대사#웨이브 이제 천년만년 이리 살면 되겠어. 연인 17회 금요일에 결방하고 토요일 하루해서 맘이 너무 아팠어요ㅜㅜ 그래도 열심히 기다려서 봤답니다! 길채는 이혼 후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저 시대에 몸을 잃은 것은 내 잘못 아님 하지만 맘을 다른 사내에게 줬으니 그게 잘못이니까 이혼하자!라고 이야기하는 길채 너무 멋있어요!! 남들은 이혼당했다고 하지만 이혼한 길채! 종종 여기예요? 길채 왜? 패물 탈탈 털어 마련한 집이야. 밥이나 먹자. 종종 진즉부터 노후걱정이 된다더니 길채 우리 이제 어떻게 살지? 기다리던 장현이 왔지만 숨을 수밖에 없던 길채의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이혼을 했고 어쨌든 본인이 원치 않았지만 오랑캐에게 욕을 당한 피해자이고 예전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호구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으니 혹시라도 .. 2023. 11. 5.
[쿠팡 파트너스 정보] 티스토리 배너 연동 쿠팡 파트너스 정보 쿠팡 파트너스와 피스토리 배너를 연동하는 거를 한 번 찾아봤어요! 제가 워낙 컴맹이라.. 남편이 집에서는 남편 컴퓨터도 못건들게 해요.. 컴퓨터 망가진다고ㅜㅜ 그래서 직장와서 쉬는 시간에 하고 있어요 (월급 루팡?) 그 정도로 컴맹인 제가 쿠팡 파트너스랑 티스토리 배너를 연동하는 방법을 찾아봐서 해봤어요! 차근차근 하나하나 해보시면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Let's go! 1. 검색창에 쿠팡 파트너스를 검색 후 쿠팡 파트너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요. 2. 좌측 상단의 링크 생성 버튼 위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주루룩 카테고리가 뜨는데 그 중 다이나믹 배너를 클릭하세요. 3. 우측 상단의 +배너생성 이라는 문구를 클릭합니다. 4. 좌측의 배너 제목은 원하시는 이름으로 설정하시고 배너 타입.. 2023. 11. 1.
[드라마 리뷰] 연인 11회&연인16회 연인을 보면서 '피해자에게 책임을 묻는 사람'과 '가해자에게 책임을 묻는 사람'의 차이를 봐서 깨닳은 바가 커요. 저 역시도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반성하면서 리뷰해봅니다. 연인 11회 중 포로로 잡혀온 영랑이를 우연히 장현이 마주치고 몰래 조선으로 도망시켜줘요 그러던 중 정말 마음아픈 대화가 있어요 장현 네가 도망한 걸 알게되면 눈에 불을 켜고 찾을게야 그러니 오늘 반드시 이 강을 건너야 한다 마음 단단히 먹어 영랑 오라버니(웃으며) 아랫도리 병은 고치셨어요? 장현 뭐? 영랑 이젠 오라버닌.. 저 별로죠? 몸 베린 계집따윈 싫으시죠? 장현 몸을 버리다니? 영랑 다 알면서.. 전 오랑캐에게 이미 장현 개에게 물렸다면 네 몸을 버렸다고 할테냐? 미친놈한테 한 대 맞았다고 맞은 자리가 더러.. 2023. 10. 30.
남궁민, 안은진 주연 MBC 연인 13회#드라마 리뷰#드라마 대사#웨이브 아무것도 걱정할 것 없어 길채는 포로들이 도망치는 틈을 타서 종종이와 함께 도망칩니다. 중간에 잡힐 뻔했지만 예전에 구해줬던 대장간 노인 덕분에 살아 다시 도망갑니다. 장현은 포로 사냥을 하고 있는 각화를 방해하다가 이렇게 만났네요. 길채 같이 가~ 노인 어차피 이 꼴로 멀리 못 갑니다. 손주 놈을 살려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가십시오. 어서~ 근데 얼마 못 가 낭떠러지가 나왔네요. 다수의 여인들은 가서 수치스러운 일을 겪을 바에는 죽겠다며 자결을 선택했습니다. 종종이는 죽기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자살을 하려 했지만 길채가 붙잡았죠. 그렇게 살아남은 여인들은 다시 포로 시장으로 끌려왔습니다. 여인 1 잡히면 몸이 더러워질 거야. 그러니까 차라리.. 길채 무슨 짓이야? 승아 더럽혀진 몸으로 돌아가면 부.. 2023. 10. 23.
인간관계에 지쳤을 때 필요한 말 네 마음 다치게 하면서까지 지킬 건 아무 것도 없어. 내가 나를 지켜야 남들도 만만히 안봐 - 사랑의 이해 중 -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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