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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명대사15

[ 드라마 리뷰 ] 닥터 차정숙 2회 주인공 차정숙은 한 때는 촉망받던 의대생이였지만 속도위반으로 아이를 임신하고 의대만 졸업한 채 전업주부가 되어 쭉 주부로만 살아왔어요. 간이 망가져서 간이식을 받고 죽다 살아난 우리 정숙이는 현타인 순간을 갖게 돼요ㅜㅜ 시어머니 너 오늘 제이 백화점에 좀 다녀올래? 정숙 백화점이요? 시어머니 내가 얼마전에 백하나 산게 어제 왔단다 간 김에 아이쇼핑 실컷 해 정숙 정민아 체하겠다 천천히 먹어 정민 아침먹기 싫기도 싫은데 굳이 잠이나 더 잔다니까 정숙 밥 먹어야지 이랑 엄마 난 식빵말고 크로와상이라니까 정숙 바삭 토스트했잖아 치즈랑 먹어, 응? 우유마시고 인호 커피 이거 뭐야? 정숙 원두 좋은 거 들어왔대서 사봤어 인호 원래 사던거 사라니까 시큼한 거 별로라니까 말귀를 못알아들어 시어머니 얘, 주스 아직이니.. 2023. 11. 7.
[ 드라마 리뷰 ] 눈이 부시게 12회-2 혜자의 아들 대상은 어렸을 때 교통사고로 다리 한 쪽을 잃어요. 혼자 키우게 된 혜자는 대상이를 강하게 키워요. 그러다보니 어쩔 수 없이 모자간의 관계가 애증의 관계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놔두세요 혼자 일어나게 혼자 일어날 수 있잖아 엄마.. 혼자 일어나는 것도 못하면 앞으로 어떻게 살래? 일어나 엄마!! 일어나. 또 지각하면 화장실 청소된다, 너 오늘 운동회라고 그래서? 그래서 창피해서 못간다고? 그럼 평생 혼자 숨어 살아 평생 학교도 가지 말고 밖에도 나가지 마. 얘기 엄마~ 아, 네! 나가요~ 아유 고마워요 매번 아유, 뭘, 우리 애들 커갖고 안 맞는 거 주는 건데 그래도 구제 옷들보다 주는 것보다 낫지 않아? 그런 거는 찝찝하잖아 다녀오겠습니다. (웃으면서) 사모님은 혼자서도 머리를 진짜 잘 만.. 2023. 11. 6.
[ 드라마 리뷰 ] 눈이 부시게 12회 불과 몇 십년 전만 해도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이 많이 계실 거예요..ㅜㅜ 극 중에 준하라는 인물은 기자인데 취재 도중에 무슨 사건인지 모르지만 억울하게 휘말리면서 감옥에 갇혀 고문을 받습니다. 여기 왜 와..집에 있지 왜...당신이 여기 있어 얼굴이 왜 그래 맞았어? 뭔가 오해가 있었나봐 금방 나갈꺼야 집에가서 기다리고 있어 우리 남편이 뭘 잘못했다고 때린거예요? 이 사람이 도둑질을 했어요? 아님 사람을 죽였어요? 대체 이유가 뭐냐구요!! 잘못한 게 없는데 네가 여기 왜 있어 지금 나오라고!! 당장 나오라고!! 빨리 나오라고!! 혜자야 나 금방 나갈테니까 그 동안 우리 대상이 잘 부탁해 같이 가.. 대상이한테 같이가 무조건 같이 갈거야 곧 나온다고 준하는 약속했지만 결국 사망했다는 사망통지서만이 집으로.. 2023.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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