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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덕
동훈아. 행복하자 친구야.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야.
지나고 나면 그래도 참 잘 버텼다고 회상할 일들이 많은데 당시에는 정말 죽을 것처럼 힘들 때가 많잖아요?
저렇게 가만히 안아주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거 아시나요?
수능을 잘 못 봐서..
시험을 잘 못 봐서..
면접을 잘 못 봐서..
취직이 잘 안 되어서..
하고 싶은 일이 잘 안 되어서..
곤경에 처해서..
그냥 힘들어서..
모든 힘들어하고 있는 분들에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이 또한 지나가지 않겠냐고 감히 말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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