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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달
언젠가 조용필이 그랬다. 어느 개천의 용도 저 혼자 만들어질 순 없다고.. 다 개천의 미꾸라지, 쏘가리, 개구리들이 영향을 미친 거라고..
사람은 자기의 꿈을 이루고 나면 자신만의 힘으로 된 것으로 생각하지만 결국에는 다른 사람들과의 크고 작은 힘들이 모이고 모여서 이룬 것이겠죠. 자신의 꿈을 이뤘다고 해서 자만해서도 안되고 실패했다고 외로워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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