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제가 게으른 것인지
아니면 무기력한 것인지
헷갈릴 때가 있어요.
그래서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게으름과 무기력의 차이점
우리 함께 알아봐요^^
최근에 코로나라는 아주 큰 놈이
전세계를 덮쳤죠.
금방 왔다가 사라질 줄 알았는데
아직도 저희 곁에 계속 머물고 있어요.
처음에 이 놈이 오고 그리고 그 이후
저희 일상 생활에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혹시 아시나요?
코로나가 오고 처음으로 저희는
이동의 제한성을 경험해봤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올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이 점점 커졌고요.
차마 말하기는 싫지만.. 코인 아시죠?
이 코인이라던가 주식 등 여러가지
경제 상황도 오르락 내리락 변동폭도 크고
믿었던 부동산 시장마저 무너졌던 것을 보았죠.
그러면서 우리가 열심히 일해야 하는
노동의 의미 가치는 점점 떨어졌고요.
원래 무기력은 병명은 아니고
증상이라고 합니다.
우울증의 증상 중 하나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게으름과 무기력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게으름와 무기력의 차이점
게으름은 내가 할 수 있음에도 안하는 것이고
무기력은 내가 할 수 있는데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비슷해보이지만 말 하나에 완전히 다르죠?
무기력은 내가
"더 이상 애써서 뭐해"라는
번아웃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고
우울증의 형태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험한 증상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무기력이 위험한 이유
무기력을 그대로 둘 경우
번아웃, 우울증, 공황장애 등이
올 수 있습니다.
무기력을 그냥 방치하면
멍~때리고 아무 생각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짜증만 늘게 됩니다.
더군다나 나이가 어리면 어릴 수록
본인이 뭔가를 이루는 성취를
경험해보지 못하면
동기부여가 안되겠죠.
학습된 무기력에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자포자기 상태에 빠지는 거죠.
무기력을 이겨내기 위한 방법
1. 신체를 움직이세요.
아마 움직이는 거 정말 힘들겁니다.
몸이 물에 다 젖은 청바지처럼
너무 무거울 거예요.
그럼 집안일이라도 조금 시작해보세요.
몸을 조금 움직여야 활력을 찾습니다.
그 다음 동네 산책을 해보세요.
많이도 말고 단 몇 분도 괜찮아요.
그리고 괜찮으면
규칙적인 운동을 해보세요.
단! 절대로 무리하지 마세요.
억지로 하실 필요없어요.
괜히 억지로 하시려고 했다가
안되서 자괴감에 빠질 필요는 없습니다.
2. 골고루 잘 먹기
살찌면 어떻게해!!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무기력하면 정말 아무것도 먹기도
싫어지더라고요.
근데 또 살 걱정은 되기도 하고요.
그래도 잘 먹어야 합니다.
여기서 잘 먹어야 한다는 거는
필수 영양소를 잘 먹어야 한다는 거예요
비타민을 잘 챙겨드세요.
cf) 키위에 비타민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3. 전문가 도움받기
정말 힘들다면
전문가 도움을 받으세요.
병원 어렵지 않습니다.
아프면 가는 곳인데 뭐가 어려워요.
아프면 전문가 도움받으세요.
괜찮습니다.
다 나으면 별 것 아니예요
여러분이 더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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