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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 or 일못러?

by sonohee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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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는 사람과 하는 사람




하는 사람 특징



1. 책상 또는 공간이 지저분 & 산만



주변에 일 못하는 사람 책상보면
책상 위에 서류 잔뜩 쌓여있고

볼펜은 이리저리 굴러다니고

그 볼펜들도 나오는 볼펜 안나오는 볼펜이

섞여있지 않나요?
키보드와 마우스는 더럽고
먹다 남은 과자 봉지에 음료수가 있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셨을 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물건이 많으면 많을수록 정신이 없고
뇌는 점점 과부화에 걸린다고 합니다.
통제력이 떨어지고 결정력이 떨어지다보니
실수가 많아지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주위 사람들에게 신뢰를 잃게 되겠죠.

반면에 정리를 잘하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를 많이 얻을 수 있겠죠^^


2. 감당할 수 없는 범위까지 무조건 OK맨!


자신의 역량을 보고
이 부분은 제가 할 수 있으면 할 수 있다
할 수 없으면 할 수 없다 해야하는데
"네~ 제가 해 드릴게요"
해버리는 겁니다.
또는 자신이 뭔가를 많이 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을 거예요.
다른 사람들 것을 많이 해주면

본인의 가치를 인정받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뭔가 굉장히 분주하지만

일은 하나도 되는 것이 없는 거죠..
결국 그 화살은 자기한테 돌아오는 거고요.


3. 업무 처리에 대한 계획 X



저희 요즘 어디 가려고 하더라도 네비게이션으로
알아보고 가장 최적화된 길로 가잖아요.
하물며 업무는 오죽할까요.


4. 사내업무에서 채팅 주의



요즘 사내 업무는 채팅을 이용 많이 하잖아요.
"그랬는데요~있잖아요~"
이런 식으로 하는 것보다는
일목요연하게 필요한 말만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5. 상사의 지시를 잘 못 들었을 때 프로답게 응대 X



사람이다 보니 말을 잘 못들을 수 있어요.
근데 "네? 네??" 하는 것보다는
"잘 못 들었습니다만

한 번만 다시 말씀 해주시겠습니까?"

라고 응대하는 것이
더 프로답지 않을까요?


6. 태도 부실 X


예로 김지윤 소장님이 새벽에 치킨을

먹고싶어서 시키려고 전단지를 봤는데

전화번호만 안 써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생맥주가 아닌 생매주로 오타가 나있었구요.
이 전단지가 제작되고 동네에 배포될 때

많은 사람들이 이 전단지 제작과

관련되어 있었을텐데 아무도

이 문제에 의문을 품지 않았죠.

그 날 뿐 아니라 앞으로 그리고 그 전에도
치킨집 사장님은 배달 전화를 전단지 때문에는
받지 못했을 겁니다.



하는 사람의 특징


1. 되묻기 질문을 하기.

 


직장 생활해보신 분들은 아시죠?
상사들은 대충 알려줘요.
본인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거든요ㅠㅠ
근데 괜히 눈치 본다고

정확히 확인 안하면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잖아요.
결국 그 실수는 모두 제 책임....

또르르르...

 


2. 닫힌 질문을 하기.

 


"변경하라는데 어떻게 할까요?"
라는 것보다는
"사안을 확인해보니

A안와 B안이 중 선택하는 것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런 닫힌 질문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선택지가 많다면 a안, b안, c안 이렇게

넘버링을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보기에 편하니 속도도 높일 수 있고
효율적이겠죠^^

 


3. 무조건 메모

 


20분이 지나면
40%는 잊어버린다고합니다.
지나가버리는 것도
사소한 것도 다 메모하는 습관을 갖어야 합니다.

 


4. 정보는 공유

 


정보를 자기만 알고 그걸 힘으로 사용하려는 사람이 꼭 있습니다.
근데 그것이 힘이 되죠.
그리고 팀의 균열을 갖고 오고요.

반드시 정보는 공유해야합니다.

 


5. 채팅은 주어와 서술어는 명확하게

    미괄식 X → 두괄식 O

 

 


상사들은 결정을 빨리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고는 상사가 궁금해할만 한 것들에 대한

모범 답안 위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를 할 때 주어를 잊으시면 안됩니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대화를 끝내면

뭐가 중요하다고 하는지 다시 한 번 되묻게 되죠.

주어를 명확하게 말해줘야 합니다.

 


6. 중간 보고는 필수

 


누구나 완벽하게 해내고 싶어하죠.

오히려 실수가 있을까봐 말하기 어렵잖아요.

하지만 중간 보고를 하게 되면

선배들이 중간에 수정 보완해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실수가 있어도 더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선배들은 너무 완벽한 후배들을

부담스러워한다고 합니다.
오히려 좀 실수하더라도 물어보고 같이 상의해서

함께 해나가는 후배를 더 챙겨주고 싶어한다고 하네요.

저희도 누군가의 후배이고 선배였으니

그 마음 잘 알겠죠? ^^

 

 

 

저도 어디서 일잘러 소리 듣는 사람되도록

참고해서 제 몫을 해야겠어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위 내용은 유튜브 사피엔스 스튜디오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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