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강아지 산책
저희 집은 강아지를 키우기 때문에
겨울에 되면 산책이 항상 고민이예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강아지들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산책을 못하면 활동성이 감소하고
식습관과 수면습관 등이 바뀐다고 합니다.
서양 대부분 국가는 마당이나 산책 등에서
하는 실외 배변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도그 워커 라는 직업이 있고
고액 연봉자라고 합니다.
강아지 산책 시간은?
짧게 매일 vs 길게 몰아서
짧게 매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래 과거 강아지들은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과 살게 되면서 일을 못하게 되었고
에너지를 해소할 곳이 필요합니다.
강아지는 후각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강아지들이 사람의 호르몬 냄새를
다 맡을 수 있을 정도로 냄새가 잘 맡습니다.
밖에 냄새는 계속 바뀌기 때문에
산책을 매일 시켜주면 좋습니다
보호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
처음 보는 개는 싫다고 표현하는 경우
아니면 너무 좋아해서 산책줄 때문에
공격적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산책줄 길이는 2m 이하로
자동줄은 하지 말아주세요.
계속 텐션이 느껴지므로
나중에는 이 줄에서 오는 신호를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늘어나는 경우
제지할 방법이 없습니다.
추울 때 산책은?
그래도 해야합니다
작은 강아지일 수록 추위를
많이 느낍니다.
소형견 12도까지
중형견 10도까지
대형견 7도까지 는 마음껏 놀 수 있다고 합니다.
영하 6도 이하는 작은 체구의 반려견은 밖에
오래 있으면 위험한 온도이고
영하 12도 이하는 실외는 위험하므로 짧게 있으라고
권고한다고 합니다.
강아지 발이 시립지 않을까요?
척박한 환경을 뛰어다녀도 될 정도로 진화되었습니다.
동정맥이 가까워서 추워도 잘 견딥니다.
단 염화칼슘은 발에 묻고 간지럽고 따가울수 있습니다.
잘 안 털고 먹을 경우 구토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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