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센 사람의 특징(a.k.a 멘탈이 강한 사람)

 

1. 조용하지만 기가 센 사람

 

• 조곤조곤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합니다.

 

사람들끼리 지내다보면 의견 충돌이 있는 경우가 있죠.

그럴 경우에 조곤조곤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합니다.

남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는 쉽지 않은데

이렇게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멘탈이 강하다는 거겠죠?^^

 

• 자신의 감정을 제 3자의 눈으로 볼 줄 압니다.

 

감정적인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사람들끼리의 관계에 있어서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받는데 그 영향력이 적습니다.

타인의 시선과 영향력이 중요하지 않은 것이죠.

 

 

2. 기센 척 하는 사람

 

• 자신이 돋보이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깎아내립니다.

 

남을 깎아내려야만 본인이 올라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부러 더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죠.

(혹시 주위에서 많이볼 수 있나요? ^^;;)

 

• 감정적이고 충동적입니다
• 평정심을 이루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 경계심이 많습니다
• 방어적인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 열등감이 강합니다.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본인의 가치를

타인의 평가에 두어서

남에게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굉장히 경계적이고 감정적이며 충동적인 모습 등을 보입니다.

외부자극에 대해 굉장히 예민하기 때문에

불안도가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 자기애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 감정이 태도가 되는 성향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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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센 사람과 기센 척 하는 사람의 차이점

 

1. 자존감의 차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멘탈이 강하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멘탈이 약할 수 밖에 없는거죠.

 

2. 관계의 중심을 두는 방식

 

관계의 중심을 '나'로 두는 사람은 멘탈이 강하고(=기가 센거고)

관계의 중심은 '다른 사람'에게 두는 사람은

멘탈이 약할 수 밖에(=기가 센 척) 없는 거라고 합니다.

 

 

기센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멘탈이 강해지기 위한 방법)

 

• 본인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봅니다.
• 스트레스를 관리합니다.
• 성취 경험을 쌓아갑니다.
• 회복탄력성을 키워나갑니다.
• 사람과의 관계에 적당한 거리두기를 합니다.

 

직장 생활에서 무조건적으로 친해질 필요는 없어요.

적당한 거리두기는 필요합니다.

 

 

 

 

멘탈은 선천적으로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강해지는 거라고 합니다.

마음도 근육이 있다고 해요.

몸의 근육을 키우듯이

천천히 우리도 마음의 근육을 키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