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3

말조심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말 조심 해야하는 이유 백 번 말을 그 사람 앞에 잘해도 한 번 말 실수하면 다시 되돌리기가 힘들죠.. 말은 그 사람 진심을 확인할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무리 친해도 절대로 드러내며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약점과 험담입니다. 1. 약점 2. 험담 "이건 진짜 비밀인데" "이건 너만 알어" 이렇게 말하는 것은 사실 그냥 방송을 하는 것이죠. 더군다나 나의 약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약점을 말하는 경우 그 타인의 약점을 나에게 들은 다른 사람이 또 다른 타인에게 말할 수도 있고 그럼 저는 어느샌가 주동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친구는 무조건 나의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끔 친구니까 중립적으로 충고나 조언을 해줘도 되지 않을.. 2023. 11. 29.
매력있게 말하는 방법 1(feat 한석준 아나운서) 절대 쓰지 마세요! (싸움납니다~) 1. 기분 나빠하지 말고 들어 2. 왜? 내가 틀린 말 했어? 기분 나쁠 말을 왜 하나요. 뭐든지 사실이라고 해도 다 말해야 하는 순간이 있는 거는 아니거든요ㅜㅜ. 근데 이 내가 틀린 말 했어? 라는 말은 자기가 찔린다는 의미기 때문에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 상대방이 기분나쁠 말은 하지말라고 하네요. 3. 남 단점 보기 자기도 모르게 남의 단점을 배워서 따라합니다. 매력있게 말하는 방법 1. 부사를 빼고 말하세요. 본인이 말하는 중에 자주 사용하는 특정 부사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예를 들어 너무, 개, 존X, 등등) 최대한 다른 표현을 사용해보는 만큼 좀 더 표현이 풍부해질 겁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다른 감각으로 표현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예로 "시원한.. 2023. 11. 28.
무례한 사람 대처법 무례한 사람 저는 예전에 싫은 소리 못하고 속으로는 궁시렁 궁시렁거리면서 그저 끙끙앓는 사람이였었어요. 기분 나쁜 소리를 듣고 무례한 소리를 듣고 그 자리에서는 말 못하고 집에 오고 나서 '내가 왜 그 말을 못 했지?' 하고 이불킥하는 경우 있지 않나요? 또는 쿨하게 말하는 것과 무례하게 말하는 것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거기서 말 못하는 경우 있지 않나요? 예전에 저는 제 스스로를 낮추면서 다른 사람들이 편하면 그게 좋은 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어느 순간 사람들이 저를 무시하고 만만하게 보더라고요, 그래서 "나 기분 너무 나빠"라고 표현했더니 그 친구가 저에게 그 말을 했어요. "너 이미지는 너가 만드는거야." 충격을 받았죠. 스스로 낮추는 것은 어디까지나 예능에서, 티비 프로그램에서 하는거지.. 2023. 11. 28.
MBTI 중 'I'들에게 낯을 많이 가리는 'I' 들에게 저는 낯을 굉장히 많이 가려요. 사회 생활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서 다가갔지만 정말 스트레스였어요. 지금은 사람들이 '저 MBTI I예요!'(ISTJ..) 하거나 '제 성격 내성적이예요' 라고 하면 사람들의 반응은 거의 똑같았어요. '네가 무슨 내성적이야?' '네가 무슨 I야?' 라고 하는 말이 처음에는 내가 열심히 살았구나 싶어서 좋았다가 이제는 내가 나를 속이는 것 같아서 듣기 싫더라고요. 사실 직장말고 다른 취미 생활을 갖는데 굉장한 어려움이 있어요. 집→직장 → 집 → 직장 → 집 → 직장 쳇바퀴 돌 듯 저는 이렇게 매일 돌거든요. 왜냐하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게 무섭더라고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 에너지를 써야.. 2023. 11.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