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드라마연인19 [ 드라마 리뷰 ] 연인 12회+13회 한 아이를 구하다가 억울하게 가짜포로로 잡혀오게 된 길채와 종종이 아무리 억울함을 말해도 소용이 없네요.. 종종이는 끝없이 걸어야하는 고행길에 점점 지쳐가고 포기하려하는데 생명력 강한 우리 길채는 옆에서 버티라고,, 오히려 본인의 수치따위보다 종종이를 살리는게 우선인 사람이였죠 역시 우리 길채였어요. 길채 종종아 정신차려 종종 마님 목이 말라요..목이.. 더이상은 못걷겠어요 한 달 넘게 가야 된다는데 전 못해요 마님. 길채 여기서 쓰러지면 널 버리고 갈거야 그럼 까마귀 밥이 돼 그래도 좋아? 종종 하지만, 이제 더 이상은... 길채 이보시오. 이보시오! 이 안에 노리개가 있습니다. 손을 풀어주시면 역관 에이 손을 풀어줄 수는 없지 길채 허면 직접 손을 넣어 꺼내가시오 역관 감히 양가 댁 여인의 몸에 어찌.. 2023. 11. 8. 남궁민, 안은진 주연 MBC 연인 17회#드라마 리뷰#드라마 대사#웨이브 이제 천년만년 이리 살면 되겠어. 연인 17회 금요일에 결방하고 토요일 하루해서 맘이 너무 아팠어요ㅜㅜ 그래도 열심히 기다려서 봤답니다! 길채는 이혼 후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저 시대에 몸을 잃은 것은 내 잘못 아님 하지만 맘을 다른 사내에게 줬으니 그게 잘못이니까 이혼하자!라고 이야기하는 길채 너무 멋있어요!! 남들은 이혼당했다고 하지만 이혼한 길채! 종종 여기예요? 길채 왜? 패물 탈탈 털어 마련한 집이야. 밥이나 먹자. 종종 진즉부터 노후걱정이 된다더니 길채 우리 이제 어떻게 살지? 기다리던 장현이 왔지만 숨을 수밖에 없던 길채의 심정이 이해가 됩니다. 이혼을 했고 어쨌든 본인이 원치 않았지만 오랑캐에게 욕을 당한 피해자이고 예전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호구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으니 혹시라도 .. 2023. 11. 5. 남궁민, 안은진 주연 MBC 연인 13회#드라마 리뷰#드라마 대사#웨이브 아무것도 걱정할 것 없어 길채는 포로들이 도망치는 틈을 타서 종종이와 함께 도망칩니다. 중간에 잡힐 뻔했지만 예전에 구해줬던 대장간 노인 덕분에 살아 다시 도망갑니다. 장현은 포로 사냥을 하고 있는 각화를 방해하다가 이렇게 만났네요. 길채 같이 가~ 노인 어차피 이 꼴로 멀리 못 갑니다. 손주 놈을 살려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가십시오. 어서~ 근데 얼마 못 가 낭떠러지가 나왔네요. 다수의 여인들은 가서 수치스러운 일을 겪을 바에는 죽겠다며 자결을 선택했습니다. 종종이는 죽기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자살을 하려 했지만 길채가 붙잡았죠. 그렇게 살아남은 여인들은 다시 포로 시장으로 끌려왔습니다. 여인 1 잡히면 몸이 더러워질 거야. 그러니까 차라리.. 길채 무슨 짓이야? 승아 더럽혀진 몸으로 돌아가면 부.. 2023. 10. 23.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